뮤지컬 엘리자벳 논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지난 1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게시물에는 옥장판과 공연장 이모티콘이 담겨있었습니다. 논란이 일어나자 김호영은 게시글을 급하게 삭제했지만 수많은 추측만 남긴채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일각에서는 김호영의 절친인 옥주현을 저격한 글이라는 추측이 쏟아졌습니다.
옥주현 논란 입장
옥주현은 1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통해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 논란과 '해명'은 본인의 몫이 아니며 수백억 원의 금액이 들어가는 프로젝트인 만큼 해명은 그 프로젝트의 주인의 몫이다. 그리고 사실 관계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들에게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제작사 입장
'엘리자벳'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10주년 기념 공연인 만큼 국내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강도 높은 단계별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배우들과 원작사의 최종 승인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로 캐스팅됐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라이센스 뮤지컬의 특성상, 뮤지컬 '엘리자벳'의 캐스팅은 모두 원작사의 최종 승인이 없이는 불가하다는 점을 말씀드린다."라며 입장을 밝혔고 과연 이번 입장 발표로 인해 논란이 잠재워질지 주목이 됩니다. 한편,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8월 25일부터 11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됩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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