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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Jurassic World: Dominion 열풍

by %*!@%^) 2022. 6. 8.

Jurassic World: Dominion 흥행 열풍

 

이번 달 1일 개봉한 '쥐라기 월드 : 도미니온' 이 개봉 1주일 만에 222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범죄도시'와 함께 극장을 찾는 이들을 쓸어 모으고 있습니다. '쥐라기 월드 : 도미니온'은 지상에 함께 존재해선 안 될 위협적 생명체인 공룡의 등장으로 인류 역사상 겪어보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인간들과 공룡의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벌이는 최후의 사투의 내용입니다. 주연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블 시리즈 중 하나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타로드 '크리스 프랫'과 영화 로켓맨, 그리고 블랙 미러 시리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주연을 맡은 총 제작비 1억 6,5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2,000억 원이 넘게 투입된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범죄도시 2 흥행 기록을 넘을까?!

 

'쥐라기 공원' 시리즈에 이어 '쥐라기 월드' 시리즈에 종지부를 찍는 '쥐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1주일 만에 관객수는 코로나 팬더믹 이전 2018년 개봉한 쥐라기 월드:폴드 킹덤의 흥행속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마블 '이터널스'(2021) 1주일 관객 누적 관객수인 161만 4950명보다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잇습니다. 또 10일에는 북미, 영국 등 주요 국가 개봉을 앞두어 대한민국을 흥행을 이어 전 세계 흥행 열기를 이어갈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공룡들의 터전이었던 '이슬라누블라섬'이 파괴된 후, 마침내 공룡들은 섬을 벗어나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내용으로 코로나 팬더믹이 극장가를 암흑으로 만든 2019년 이후 첫 1,000만 영화가 될지 주목이 되고 있는 '범죄도시 2'의 흥행을 이길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주목이 됩니다.

 

 

개봉 예정작

 

이번 주에는 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에 영광을 얻은 송강호 주연의 '중개인'이 8일 개봉 예정이고 또 개봉까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마녀 2'가 6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쥐라기 공원과 범죄도시의 흥행을 잠재울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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